240725 (SE 中 ‘대멕시코 자동차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해, Fitch 멕시코 사법부 개혁이 신규 투자에 ‘부정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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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51회 작성일 24-07-27 00:49본문
MEXICO 일일 경제
제 1421호 2024.07.25 (목)
▶ SE, 中 ‘대멕시코 자동차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해
[El Economista]
- 연방경제부(SE)는 2023년 중국이 46억 200만 달러 상당의 자동차를 멕시코에 수출하며 미국(44억 8600만 달러)를 제치고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하였다고 발표함.
- 2024년 첫 5개월 동안 중국산 자동차 수입은 50.8% 증가한 반면 미국산 자동차는 13.9% 감소하였으며, 중국은 멕시코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음.
- 중국 자동차공업협회(CAAM)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2020년 15% 증가를 시작으로 2021년 146%, 2022년 83%, 2023년 74%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 한편, 중국의 전기차 수출은 유럽에서도 큰 증가를 보였으며, 이에 따라 유럽연합(EU)는 2023년 9월 중국이 국가 보조금으로 전기차 시장을 왜곡하고 있지 않는지 조사를 시작함.
▶ Fitch, 멕시코 사법부 개혁이 신규 투자에 ‘부정적 영향’ 미칠지도...
[La Jornada]
-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집권 여당이 추진하는 사법 개혁이 기업의 투자 의욕과 사업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함.
- Fitch는 사법 개혁으로 인해 사법 시스템의 자율성과 질이 저해될 경우, 제조업, 수출 지향 산업, 산업용 부동산 등과 관련된 공급망 재배치 기회가 감소할 수 있다고 지적함.
- 또한, 사기업들이 사법부 개혁으로 인해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을 우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함을 지적하며 특히 대법원 개혁이 이와 관련되어 있다고 밝힘.
- Fitch는 대법원이 전력 부문 헌법 개혁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는 등 국가 기관이나 세무 당국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함.
주요 금융지표 (07.25)
지표명 | 전일(07.24) | 금일(07.25)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3,651.36 | 53,08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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