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03 (INEGI 2024년 2분기 실업률 역대 최저치 유지... 160만명 실업상태, BANXICO 멕시코 투자 불확…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57회 작성일 24-09-04 06:31본문
▶ INEGI, 2024년 2분기 실업률 역대 최저치 유지... 160만명 실업상태
[El Financiero]
- 통계청(INEGI)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실업률은 2.7%로 전 분기 대비 소폭(0.2%) 상승하였지만 역대 최저 수준은 유지하고 있음.
- 전 분기 대비 2분기 실업률이 소폭 상승한 이유로는 경제활동 인구 증가가 지목되었으며, 2분기 동안 경제활동 인구는 29만 49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부문별로는 20만 6356개의 신규 일자리 중 대부분은 건설 부문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차 산업 부문에서는 오히려 10만 개가 넘는 일자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한편, 2024년 2분기 비정규직 고용률은 7.4% 상승했으며 약 440만 명이 비정규 근로자인 것으로 분석됨.
- 멕시코 비공식 부문 고용률은 여전히 54.3% 수준으로 약 3,220만 명이 비공식 부문에서 근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 분기 대비 큰 변화는 없었던 것으로 분석됨.
▶ BANXICO, 멕시코 투자 불확실성 증가... 경제 성장 둔화 우려
[El Financiero]
-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가 실시한 경제 전문가 설문조사에 따르면, 멕시코 내외의 정치적 결정으로 투자 환경이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는 경제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전문가들은 특히 현 정부와 차기 정부가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법부 개혁이 투자 환경의 불확실성을 유발하고 있고 이에 대해 미국, 캐나다 등 주요 경제 파트너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음을 지적함.
- 또한, 美 대선, 도널드 트럼프 前 대통령의 관세 위협, 중동 및 우크라이나 지역에서의 긴장 등도 멕시코의 투자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함.
- 이에 더불어, 해외송금액 감소, 세수 감소 등 각종 경제 지표들도 악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경제 성장의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함.
주요 금융지표 (09.03)
지표명
|
전일(09.02)
|
금일(09.03)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133.89 |
52,421.70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75 |
10.7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6535 |
19.7980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088 25.595 |
24.092 25.597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