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9 (멕시코 상원, 사법부 개혁안 개헌 정족수 확보에 의석 1석만 남아..통과 가능성 높아져 & 美 2분기 성장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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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54회 작성일 24-08-31 01:47본문
제 1446호 2024.08.29 (목)
▶ 멕시코 상원, 사법부 개혁안 개헌 정족수 확보에 의석 1석만 남아...통과 가능성 높아져
[El Economista]
- 멕시코 하원은 MORENA 친여당 연합이 헌법 정족수인 2/3를 넘긴 가운데 상원의 경우 이에 조금 부족하지만 MORENA 당은 야당 상원의원 2명을 포섭함을 공식 발표하면서 AMLO 사법부 개혁안 통과 가능성을 더욱 높임.
- MORENA 당은 PRD 소속 아라셀리 사우세도 상원의원과 호세 사비노 에라라 상원의원을 설득에 성공했다고 강조하면서 범여권 상원 의석은 128석 중 85석에 달하게 되면서 개헌 정족수에 1석만 부족한 상황임.
- 물론 MORENA 측은 다수결이라는 이유만으로 개헌안을 통과시키기 보다는 야당과 협의하고 토론하기를 원함을 밝혔음.
- 현재 연방사법부가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하고 미국, 캐나다 정부가 연일 우려를 표하는 가운데 AMLO 대통령은 연일 멕시코 주권을 강조하면서 강행할 것으로 보임.
- 역자 주) AMLO 대통령의 의지와 MORENA 당을 포함한 범여권 세력을 고려할 때 위 사법부 개혁안은 무리 없이 통과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짐.
▶ 美 2분기 성장률 2.8%→3.0%로 상향…미국 소비 회복하는 모습 보여
[El Economista]
- 올해 2분기 미국 경제성장세가 당초 예상보다 더 강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미국의 성장률이 점차 둔화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관측과 달리 미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임.
- 미 상무부는 2분기 GDP 상승률 잠정치를 3%로 발표하면서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2.8%) 대비 0.2% 포인트 상향 조정함.
- 2분기 GDP 성장률은 앞서 발표한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1.4%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고금리 장기화, 임금 증가세 둔화 여파로 소비가 둔화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미국 소비가 탄탄한 회복력을 보여줬음.
- 한편 물가지표 중 하나인 PCE(개인소비지출) 상승률도 2분기 2.5%를 기록하면서 시장 전망치보다 하향세를 보이면서 미국 경제가 다시 안정세에 접어드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음.
주요 금융지표 (08.29)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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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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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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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500.07 |
52,511.05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75 |
10.7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6692 |
19.6037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069 25.593 |
24.079 25.597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