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7 (캐나다, 중국산 전기차 관세 100%’에 中 모든 조치 취할 것 & 멕시코 하원 헌법 상임위원회, AMLO 사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75회 작성일 24-08-29 00:26본문
제 1444호 2024.08.27 (화)
▶ 캐나다, 중국산 전기차 관세 100%’에 中 모든 조치 취할 것
[El Economista]
- 캐나다 정부도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100%, 철강과 알루미늄에는 각각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미국과 EU 동맹국들과 보조를 맞추려는 조치로 해석됨.
-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26일(현지시간) 중국이 같은 규칙을 따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면서 중국 정부의 불공정 무역 관행을 관세인상 이유로 지적함.
- 앞서 EU는 오는 11월부터 중국에서 생산된 전기차에 대해 최고 46.3%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고 미국도 25%에서 이를 100%로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음.
-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와 같은 인상 조치에 대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중국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단호하게 수호할 것이며 WTO의 자유무역과 다자간 무역의 기본 정신을 노골적으로 위반하는 것이라고 비판함.
- 한편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의 중국산 전기차 수입액은 2022년 1억 캐나다 달러에서 지난해 22억 캐나다 달러로 급증함.
▶ 멕시코 하원 헌법 상임위원회, AMLO 사법부 개혁안 승인해
[El Economista]
- 멕시코 하원 헌법 상임위원회는 현재 국내외 각계각층의 AMLO 사법부 개혁안에 대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26일(현지시간) 이를 승인함으로써 본격적인 사법부 개혁안 통과의 신호탄을 알렸음.
- MORENA 여당 관계자는 더 나아가 조직 범죄로부터 판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판사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는 조항도 승인하였으나 PAN 야당은 얼굴 없는 판사가 선거에 나가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비판함.
- 만약 해당 사법부 개혁안이 통과된다면 오는 2025년 6월 1일부터 멕시코 연방 대법관, 선거법원 판사, 징계법원 판사들을 선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역자 주) 멕시코 하원은 헌법을 개정하기 위한 2/3 정족수를 여당 연합이 차지하고 있지만 멕시코 상원은 이를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9월 1일 이후 통과 여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됨.
주요 금융지표 (08.27)
지표명
|
전일(08.26)
|
금일(08.27)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3,436.98 |
53,122.58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75 |
10.7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0708 |
19.3820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058 25.597 |
24.065 25.598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