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3 (주 40시간 근로시간 단축 법안 현재 멈춰있어..사법부 개혁안으로 인해 우선순위 밀려 & 中 BYD 멕시코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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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26회 작성일 24-08-26 15:00본문
제 1442호 2024.08.23 (금)
▶ 주 40시간 근로시간 단축 법안 현재 멈춰있어..사법부 개혁안으로 인해 우선순위 밀려
[El Economista]
- AMLO 대통령의 사법부 개혁안으로 현재 여야가 대치하고 모든 관심이 이에 쏠리면서 작년 최고 화두 중 하나였던 주 40시간 근로시간 단축법안에 대해서는 현재 진전사항이 없음.
- 마누엘 발데네브로, 하원 노동복지위원회 위원장은 근로시간 단축 논의가 현재 지체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인정하면서 아직 발의안도 작성되지 않았다고 언급함.
- 다만 그는 40시간 이슈는 이미 가시화된 문제이며 근로자가 있어야 기업이 존재할 수 있는 대전제아래 반드시 추진해야 하며 다만 현재 다른 개혁안으로 인해 잠시 늦어질 뿐이라고 설명함.
- 따라서 오는 9월 1일 하반기 정기회기가 개회하면 사용자 대표, 노조 지도자들, 전문가 및 국제기구들이 참여한 공청회와 포럼을 통해 더 많은 근로시간 단축 제안에 대한 실행 가능성을 분석한 후 하원 본회의에 발의안을 상정할 것이라고 강조함.
▶ 中 BYD 멕시코 전기차 공장 신설 절차에 속도, 후보지 세 곳으로 좁혀
[El Economista]
- 중국 글로벌 전기자동차 업체, BYD는 멕시코 현지 제조 공장 후보지를 세 곳으로 추렸으며 20개가 넘는 주(州)들로부터 제안서를 받았음을 강조함.
- 호르헤 바예호 BYD 멕시코 지사장은 현재 주 정부들로부터 어떠한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비교하고 있으며 이를 기준으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언급함.
- BYD 측은 올해 2월부터 멕시코에서 최대 연간 50만 대까지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공장입지를 물색하기 시작했음.
- 호르헤 지사장은 조만간 클라우디아 차기 대통령과 만나 공장 계획을 보고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미국 정부가 BYD에게 세금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는 압력 행사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고 일축함.
주요 금융지표 (08.23)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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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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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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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3,811.87 |
53,368.18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75 |
10.7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2535 |
19.4235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079 25.621 |
24.067 25.613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