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1 멕시코 일일경제뉴스 (INEGI 멕시코 경제 주요 지표에서 하락세 지속해, 모건 스탠리 사법부 개혁의 불확실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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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25회 작성일 24-08-23 00:45본문
▶ INEGI, 멕시코 경제 주요 지표에서 하락세 지속해
[El Financiero]
- 통계청(INEGI) 자료에 따르면, 멕시코 경제가 주요 지표에서 둔화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특히 소비와 제조업 부문에서의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남.
- 2024년 6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기 2.8% 하락하며 42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소비 둔화와 물가 상승 그리고 노동 시장의 약세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남.
- 한편, 2024년 7월 제조업 판매 지표는 전년 동기 대비 2.7% 하락하며 7개월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으며 미국에서의 내구재 수요 감사고 주요 원인으로 지목됨.
- 전문가들은 올해 말까지 이러한 둔화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2025년에는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 주장함.
- 특히 높은 임금과 사회 프로그램 재개가 소비를 다소 회복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예상함.
▶ 모건 스탠리, 사법부 개혁의 불확실성으로 멕시코 투자 추천 등급 하향 조정해
[El Financiero]
- 미국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는 멕시코 사법부 개혁이 가죠올 불확실성으로 인해 멕시코 시장에 대한 주식 투자 추천 등급을 ‘UW(subweighted)’로 하향 조정함.
- 모건 스탠리는 사법 시스템에 변화가 생길 경우, 멕시코 투자 리스크가 상승하고 자본 투자가 실제로 제한될 것으로 예상하며 니어쇼어링 과정에서 중요한 병목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분석함.
- 또한, 멕시코 내 주요 기업들인 Femsa 등의 투자 등급을 하향 조정했으며, Quilitas 등은 모건 스탠리 추천 목록에서 제외함.
- 역자 주) 모건 스탠리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신용 평가사 피치(Fitch) 및 멕시코 내 여러 경제단체들도 사법부 개혁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음.
주요 금융지표 (08.21)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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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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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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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4,130.42` |
53,979.31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75 |
10.7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7357 |
18.944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105 25.640 |
24.092 25.62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