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9 (2025년 최저임금 인상률, 오는 9월부터 본격 논의돼... 연 11% 인상 가능성 있어 & 올해 상반기 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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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07회 작성일 24-08-21 00:56본문
제 1438호 2024.08.19 (월)
▶ 2025년 최저임금 인상률, 오는 9월부터 본격 논의돼... 연 11% 인상 가능성 있어
[El Economista]
- 최저임금위원회(Conasami)가 11월말에 2025년 최저임금인상률을 결정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사용자, 근로자 및 정부 3자 대표가 모여 인상률에 대해 논의를 나눌 예정임.
- 현재 최저임금은 내륙 지방 기준으로 248.93 페소, 국경 지역은 374.89 페소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8년 이후 계속하여 두 자릿수 인상률을 보이고 있음.
- 오는 10월 1일 본격적으로 출범하는 클라우디하 행정부는 여러 차례 AMLO 행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아직 명확한 수치는 언급하지 않았음.
- 그러나 그녀가 국정기조 철학을 담은 “변화를 위한 100단계” 보고서에 따르면 최저임금이 2026년까지 도시소득 빈곤선의 최소 2배 이상, 그리고 20230년까지는 2.5배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를 역산하면 연 평균 11% 인상률이 전망됨.
- 또한 현재 AMLO 대통령은 헌법 개정한 패키지 중 최저임금 인상률이 최소 연 인플레이션 상승률보다 높아야 한다는 헌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음.
▶ 올해 상반기 역대 1위 멕시코 FDI 금액 기록해... 미국/독일/일본 각각 1,2,3위 차지
[El Financiero]
- 멕시코 경제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액(FDI) 금액이 약 310억 9,6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통계를 집계한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 이는 전년 동기 대비(약 290억 달러)보다 7% 증가한 수치를 기록한 것이며 상반기 모든 월에 FDI 금액이 증가하는 등 역대급 우상향 추세를 나타내고 있음.
- 보고서에 따르면 기진출한 업체의 재투자 금애이 302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226억 달러)보다 크게 증가하였으며 이는 멕시코 내 사업 타당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임.
- 투자 국가 별로는 미국이 137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체 44%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독일이 13%, 일본이 10%을 기록했으며 벨기에와 한국도 높은 순위권을 차지함.
주요 금융지표 (08.19)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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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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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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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4,262.27 |
54,026.93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75 |
10.7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6513 |
18.622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104 25.655 |
24.108 25.647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