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6 (AMLO, 야당 의원들도 국민 이익 위해 결단 내려야... 헌법 개정안패기키 동의 요구 & 폭스바겐 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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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52회 작성일 24-08-19 23:14본문
제 1437호 2024.08.16 (금)
▶ AMLO, 야당 의원들도 국민 이익 위해 결단 내려야... 헌법 개정안패기키 동의 요구
[El Economista]
- AMLO 대통령은 차기 연방 국회는 헌법을 개혁하고 사회정의의 정신을 회복하기 위한 일련의 개정안을 논의하고 필요한 경우 승인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는다고 언급함.
- 그는 이러한 이유로 야당 의원들도 항상 “국익”을 염두에 두고 행동해야 하며 모든 개혁안에 대해 음모론을 제기하고 반대하는 것은 결국 국민들의 선택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강조함.
- 이는 9월 1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하반기 정기 국회에 앞서 대통령이 본인의 임기가 끝나는 10월 1일 전까지 강력히 추진하는 헌법 20개 개정한 패키지를 통과시키기 위해 위와 같은 발언을 쏟아내고 있음.
- 멕시코 하원은 친여당이 헌법 개정이 가능한 2/3을 넘게 점유하고 있으나 상원은 2/3에 약간 모자라지만 과반을 훌쩍 넘기고 있는 등 여당의 파워가 건재한 상황임.
-역자주) 20개 헌법 개정안 패키지는 사법, 안보, 선거, 경제 등 다방면에 대한 헌법 조항을 개정하는 것으로 인플레이션보다 높은 최저임금 인상률 보장, 월급 100% 수준의 연금 보장, 상하원 의원 감소, 선관위 개혁, 판사 국민투표 선출,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 보장 등이 주요 내용임.
▶ 폭스바겐 노조... 24% 임금 상승 요구, 결렬 시 8월 18일부터 파업 돌입해
[El Financiero]
- 푸에블라 주에 위치한 폭스바겐 생산공장의 노조 사무총장, 휴고 틀라판 루나는 지난주 수요일부터 멕시코 시티에서 사용자 측과 협상을 하고 있지만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함.
- 지난해부터 폭스바겐의 어용 노조를 몰아내고 노동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독립노조가 대표 노조가 되면서 현재 전체 임금의 24%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음.
- 만약 오는 8월 18일 오전 11시까지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본격적인 파업에 돌입하는 가운데 노조원들의 요구안 24% 중 21%는 직접 급여, 나머지는 기타 복리후생에 관한 것임.
- 위 노조는 지난해에도 급여 및 복리후생 임금을 8.6%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24% 이상의 상승률을 요구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아우디 노조 지부 역시 10.2% 임금 인상에 성공한 적 있음.
- 역자 주) 멕시코 중부 지역의 독립 노조는 점차 세력을 확장해가고 있응며 클라우디아 행정부에서도 마찬가지로 힘을 얻을 것임.
주요 금융지표 (08.16)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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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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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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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3,678.80 |
54,262.27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75 |
10.7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8478 |
18.651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096 25.647 |
24.104 25.655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