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5 (니어쇼어링에 최적화된 주(州): 누에보레온, 코아우일라, 아구아스칼리엔테스 & 美, 중국의 멕시코 진출을 통한 …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52회 작성일 24-08-17 01:42본문
제 1436호 2024.08.15 (목)
▶ IMCO, 니어쇼어링에 최적화된 주(州): 누에보레온, 코아우일라, 아구아스칼리엔테스
[El Economista]
- 멕시코 경쟁력 연구소(IMCO)가 노동 시장, 규제 환경 등 4개 분야의 21개 지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누에보레온, 코아우일라, 아구아스칼리엔테스가 니어쇼어링에 가장 적합한 주(州)로 나타남.
- 누에보 레온 주는 높은 주택 보급율, 산업 폐수 처리 용량, 영어 구사 능력, 낮은 비공식 교육 비율 등 4개 분야 모두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함.
- 코아우일라 주는 낮은 비공식 노동 비율, 공과 대학 인프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심한 관료주의, 영어 능력 수준 등이 단점으로 지적됨.
- 아구아스칼리엔테스는 주택 보급율과 기본 서비스 가용성 부문에서 상위 3위에 올랐으며, 비공식 교육 비율은 38.9%로 전국 평균보다 15% 낮고 고등 교육을 받은 근로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한편, IMCO는 오악사카, 멕시코, 사카테카스 주는 구조적인 문제로 니어쇼어링을 통해 외국 투자 유치하는데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평가함.
▶ 美, 중국의 멕시코 진출을 통한 우회 수출 제한 위해 USMCA 반드시 개정되야
[El Financiero]
- 래리 루빈 회장은 중국의 대멕시코 투자가 2025-2026년 USMCA 재협상 과정에서 주요 쟁점이 될 것이라 밝힘.
- 루빈 회장은 중국의 중남미 시장 점유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특히 멕시코에 많이 진출하면서 마치 뒷문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낳고 있다고 강조함.
- 따라서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또는 카멀라 중 누가 당선이 되든 USMCA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며 특히 중국의 멕시코 진출을 압박하기 위한 추가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함.
- 중국 대표 전기 자동차 브랜드 BYD를 비롯해서 Chirey 역시 2025년 멕시코 진출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2026년에 있을 USMCA 개정 관련해서 미국과 멕시코 간 갈등과 멕시코 상품에 대한 추가 관세조치가 예상됨.
주요 금융지표 (08.15)
지표명
|
전일(08.14)
|
금일(08.15)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3,659.64 |
53,678.80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75 |
10.7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0387 |
18.847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087 25.635 |
24.096 25.647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