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4 (CEPAL, 멕시코 2024, 2025년 경제성장률 각 1.9%, 1.4% 전망해... 美 경기 둔화 가장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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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85회 작성일 24-08-16 01:28본문
제 1435호 2024.08.14 (수)
▶ CEPAL, 멕시코 2024, 2025년 경제성장률 각 1.9%, 1.4% 전망해... 美 경기 둔화 가장 큰 이유
[El Economista]
-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경제위원회(CEPAL)는 AMLO 행정부의 마지막 해인 올해 멕시코 경제 성장률을 연초보다 크게 하회한 1.9%로 전망하면서 경기 둔화를 예고함.
- 보고서에 따르면 멕시코 경제는 미국의 경기둔화, 국제환경의 불확실성, 공공지출 감소 및 재정적자 등이 멕시코 경제의 불안 요소라고 지적하면서 2025년 경제성장률은 더 낮은 1.4%로 전망함.
- 올해와 내년 낮은 성장률 전망을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미국 경제의 둔화로 올해 미국 경제도 2.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2% 미만을 기록할 수 있다는 예상이 지배적임.
- 더 나아가 클라우디아 행정부의 정부 출범 첫해인 2025년의 경우 예산 지출 감소 및 재정 건전성 강화 정책으로 인해 멕시코 국내 경기가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함.
▶ 美 7월 CPI 지수 3년 4개월만에 2%대 도달해... 금리인하 청신호
[El Economista]
- 미국 노동부는 7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9% 오르며 전달보다 둔화세를 보임과 동시에 시장 전망치보다 낮았으며 2%를 기록한 것은 3년 4개월 만임.
- 이날 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하회함에 따라 9월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리라는 시장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대부분 전문가들은 이번 CPI 지수가 금리인하 여부를 결정할 마지막 관건이라고 설명함.
- 뿐만 아니라 PCE(개인소비지출) 가격 지수 역시 지난 6월 2.5%로 둔화하고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역시 오름세가 더딤에 따라 최근 발표한 물가지수 역시 금리인하 청신호를 가리키고 있음.
주요 금융지표 (08.14)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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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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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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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3,085.63 |
53,659.64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75 |
10.7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8.8368 |
19.0387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072 25.613 |
24.087 25.635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