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4 (인플레, 9월 2주차 4.66% 기록해...올해 말 기준금리 10% 도달 전망돼 & 트럼프, 멕시코로 제조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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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37회 작성일 24-09-24 23:59본문
제 1463호 2024.09.24 (화)
▶ 인플레, 9월 2주차 4.66% 기록해...올해 말 기준금리 10% 도달 전망돼
[El Financiero]
-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9월 2주차 인플레이션은 4.66%를 기록했으며 해당 수치는 4주 연속 감소하고 있는 수치이자 올해 5월 이후 가장 낮은 기록임.
- 또한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인플레이션도 3.95%로 완화되면서 국내 수요약화 등으로 4분기에도 인플레이션은 계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 이번주 목요일 멕시코 중앙은행은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대부분 전문가들은 미 연준과 달리 0.25% 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전망함.
- 또한 전문가들은 올해 연말까지 멕시코 기준금리는 10%, 내년 연말에는 8.25%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2026년이 되면 더 이상 인플레이션 위협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함.
▶ 트럼프, 멕시코로 제조시설 옮길 시 엄청난 관세 매길 것
[El Economista]
- 美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농기계 제조업체인 존 디어가 생산 시설을 멕시코로 옮길 경우 멕시코산 농기계게 관세 200%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함.
- 그는 펜실베니아주에서 열린 포럼에서 존디어와 같은 미국 기업의 조치는 미국 농부를 포함한 근로자들과 제조업에 피해를 주고 있어 관세부과 조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함.
- 또한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중국에게 보편 관세 100%를 부과하고 3천억 달러 이상을 중국산 제품에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동맹국과 적국 모두에 관세를 부과할 기세임.
- 더 나아가 그는 2020년 초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합의 결과 중국이 미국의 농산품을 구매하는 대신 일부 관세를 인하하기로 하였으나 중국은 아직 500억 달러 상당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비판함.
주요 금융지표 (09.24)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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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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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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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231.93 |
52,529.94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75 |
10.7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3725 |
19.4150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58 25.429 |
23.961 25.428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