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18 (AMLO 집권기 동안 6.6조 페소의 국가부채 증가 예상.. 역사상 최고치, GAC 멕시코에 두 개의 서브 브랜…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22회 작성일 24-09-19 07:29본문
▶ AMLO, 집권기 동안 6.6조 페소의 국가 부채 증가 예상... 역사상 최고치
[El Financiero]
- 이달 말 임기가 종료되는 AMLO 정부 집권기 동안 역사상 최고치인 총 6.6조 페소의 국가부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부채 금융비용에 6640억 페소 할당되었는데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4.1% 증가한 수치임.
- 전문가들은 2024년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50%를 돌파하고 2026년에는 55% 수준까지 이를 것이라 예상함.
- 또한, 전문가들은 2025년도에 경제 활동 둔화가 전망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차기 정부가 지출을 줄이거나 세금 개혁을 하는 등의 재정 관리를 해야 함을 강조함
- 그러나 차기 정부가 재정 개혁을 할 충분한 정치적 자본을 보유했음에도 이를 수행할 것이라는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음을 지적함.
- 역자 주) AMLO 정부 집권 동안 공약한대로 신설 세금 없었음
▶ GAC, 멕시코에 두 개의 서브 브랜드 추가 도입... 1년 내 15,000대 판매 목표
[El Economista]
- 중국 완성차 업체 GAC는 향후 1년 내 15,000대 판매를 목표로 Aion과 Hyptec이라는 두 개의 새로운 서브 브랜드를 멕시코에 추가 도입함.
- GAC는 Aion과 Hyptec을 통해 각각 전기차와 프리미엄 차량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며 신제품을 통해 GAC의 멕시코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임.
- 이미 GAC는 멕시코에서 기존 3개의 모델을 통해 5,000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2024년 말까지 7,000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음.
- 또한, 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마찬가지로 향후 멕시코 내 제조시설을 구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음.
- GAC는 현재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미국에는 디자인 센터를 두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음.
주요 금융지표 (09.18)
지표명
|
전일(09.17)
|
금일(09.18)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978.63 |
52,350.40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75 |
10.7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5887 |
19.2670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010 25.498 |
24.000 25.488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