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10 (美 대선 토론 금일 90분 동안 열려.. 경합주 승부 가르는 최대 분수령 될 망 & Coparmex, AM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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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80회 작성일 24-09-10 23:41본문
제 1454호 2024.09.10 (화)
▶ 美 대선 토론 금일 90분 동안 열려... 경합주 승부 가르는 최대 분수령 될 전망
[El Economista]
- 현재 초박빙으로 흐르고 있는 미국 대선의 최대 분수령이 될 대선 후보 TV 토론이 현지시간(10일) 오늘 ABC 방송 주관으로 90분 동안 열릴 전망임.
- 이번 토론은 20% 안팎으로 추산되는 중도, 부동층의 표심 등 대선 판세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이벤트로 이번 토론은 주요 경합주에서 1% 포인트 안팎으로 승부가 결정날 가능성이 큰 만큼 매우 중요함.
- 최대 관전 포인트는 노련한 트럼프를 검사 출신 해리스가 어떤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며 처음으로 국민들 앞에서 국가 지도자로서의 자격과 실력을 입증해야 하는 자리로 해리스는 잘해야 본전이라는 부담감이 큼.
- 또한 해리스 대선 캠프는 트럼프를 공격하는 것보다는 차별화된 정책 구상을 조목조목 짚는 동시에 트럼프를 “낡은 세대”로 규정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전망됨.
- 마지막으로 해리스는 주로 낙태권, 총기 규제권을 주요 공격 카드로 활용할 것으로 보이며 트럼프는 물가상승, 국경 정책 등을 위주로 파상 공세에 나설 공산이 큼.
▶ Coparmex, AMLO 사법부 개혁안에 대해 투표하지 말 것을 공식 경고해
[El Economista]
- 멕시코사용자연맹(Coparmex)는 공식 성명을 통해 멕시코 상원의원들에게 AMLO 사법부 개혁안에 대해 투표하지 말 것을 강력히 요청함.
- Coparmex는 위 개혁안은 멕시코 사법부 강화가 아니라 독립성을 크게 훼손하는 위험한 법안이며 위 개혁안으로 환율이 크게 상승하는 등 AMLO는 멕시코 경제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따고 비판함.
- 현재 사법부 개혁안은 멕시코 상원에서 단 1표가 모자른 상황으로 아직 통과되지 못하고 있으며 야당이 이탈표를 방지하기 위해 강력히 연합하고 대치하고 있는 상황임.
- 한편 멕시코 연방 대법원마저 대법원장을 중심으로 파업을 다음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AMLO 행정부가 임명한 2명의 대법관만이 파업에 대해 반대함.
- 역자 주) 운명의 장난처럼 총선에서 멕시코 상원의 헌법 개정 정족수가 단 1표가 모자라게 되면서 온 국민이 위 개혁안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야당 측에서 이탈표가 발생할 지 귀추가 주목됨.
주요 금융지표 (09.10)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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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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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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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044.56 |
51,099.70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75 |
10.7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0172 |
19.879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063 25.566 |
24.060 25.562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