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09 (멕시코 상원, 사법부 개혁안 통과 위해 헌법 상임위 & 법사위 바로 열릴 것 & KIA, 8월 내수 판매,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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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23회 작성일 24-09-10 01:01본문
제 1453호 2024.09.09 (월)
▶ 멕시코 상원, 사법부 개혁안 통과 위해 헌법 상임위 & 법사위 바로 열릴 것
[El Economista]
- 헤라르도 페르난데스, 멕시코 상원의장은 사법부 개혁안에 대해 멕시코 상원의원 128명에게 찬성과 반대 의견을 별도로 접수할 것이며 이를 헌법 상임위 및 법사위에서 오늘 다룰 것이라고 강조함.
- 의장은 멕시코 하원을 통과하여 넘어온 사법부 개혁안 통과를 위해 지체 없이 진행할 예정이며 이미 헌법 상임위와 법사위는 의사/의결 정족수를 충족한다고 밝힘.
- 또한 그는 지난주 수요일부터 상원 밖에서 노조 시위를 벌이고 있는 연방 사법부 노조를 만나 그들의 의견을 청취할 것이지만 이미 MORENA 당 입장은 확고하다고 강조함.
- 한편 지난주 주말 내내 멕시코 시티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사법부 개혁안 반대시위가 있었으며 멕시코 가톨릭 교구마저 위 개혁안에 대한 공식 표명을 하는 등 멕시코 국정은 상당히 혼란스러운 상황임.
- 역자 주) 상원 통과를 위해 1표가 모자른 상황에서 10월 1일 전까지 야당 의원 포섭이 가능할 지 귀추가 주목됨.
▶ KIA, 8월 내수 판매,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해, MS 5위 기록, 성장세 뚜렷
[El Economista]
- 멕시코 통계청(Inegi)에 따르면 기아 자동차는 지난달 멕시코 시장에서 브랜드별 판매 순위 5위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10.5% 성장세를 보였음.
- 기아 자동차는 지난달 총 8,747대 판매를 기록하였으며 시장 접유율은 6.85%를 기록하였으며 올해 누적 판매량도 마찬가지로 10.3% 증가함.
- 가장 많은 판매 모델은 K3로 월 평균 현재 4,000대 이상을 꾸준하게 기록하고 있어 현지에서 가장 많은 실적을 견인하고 있음.
- 한편 1위는 닛산(21,539대)이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GM(18,516), 폭스바겐(14,999), 토요타(10,916)가 2,3,4위를 각각 차지하였으며 현대차의 경우 10위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함.
주요 금융지표 (09.09)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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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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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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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727.46 |
51,044.56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75 |
10.7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20.0028 |
20.0172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087 25.587 |
24.063 25.566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 또한 중국 브랜드도 현재 시장 점유율은 낮지만 현재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과 독일 브랜드가 주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