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06 (野, 멕시코 사법부 개혁안 상원 통과 반대 위해 이탈표 총력 방지 & 페소달러 환율, 20 돌파해...사법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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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25회 작성일 24-09-07 01:52본문
제 1452호 2024.09.06 (금)
▶ 野, 멕시코 사법부 개혁안 상원 통과 반대 위해 이탈표 총력 방지
[El Economista]
- 43명의 야당 의원들 중에 유일하게 사법부 개혁안에 반대 의견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던 프란시스코 다니엘 상원의원이 공식적으로 사법부 개혁안에 대해 반대한다고 언급함.
- 현재 상원에서 1표가 부족해 헌법 개정 정족수인 86석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어 현재 의결 중에 있으며 여당 연합은 현재 야당 상원의원을 포섭하고 있는 단계임.
- 또한 연방대법원장, Norma Piña도 사법부 개혁안에 대해 제동을 건 상황에서 AMLO 대통령은 상원의원들이 오로지 멕시코 국민들을 위해 결정해야지 개인적 이익을 따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함.
- 역자 주) 멕시코 하원은 헌법 개정 정족수인 2/3을 가뿐히 넘겨 회기가 시작하자마자 통과한 반면 상원은 현재 1석이 부족해 생각보다 통과가 지체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페소달러 환율, 20 돌파해...사법부 개혁안 통과시 21~22 도달할 수 있어
[El Economista]
- 금일 연방관보에 공포된 페소/달러 환율은 20.0028을 기록하면서 20을 바로 돌파했으며 이는 2022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환율 수치를 기록한 것암.
- 현재 사법부 개혁안이 상원의원 1명의 투표만 포섭하는 단계만 남은 상황이라 통과 목전에 앞둔 가운데 정치적 리스크로 인한 환율 상승세가 가파른 상황임.
- 전문가들은 20을 돌파한 환율은 9월 내내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만약 사법부 개혁안이 통과된다면 21~22까지 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함.
- 이는 심지어 오는 9월 美 연준이 빅컷(금리 0.5포인트 인하)를 단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전반적으로 달러 강세가 약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린 분석임.
주요 금융지표 (09.06)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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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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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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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791.82 |
51,727.46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75 |
10.7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8460 |
20.002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094 25.595 |
24.087 25.587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