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05 (멕시코, 7월 美 수출액 역대 최고치 기록, 점유율은 오히려 하락 & INEGI, 8월 멕시코 내수 신차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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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09회 작성일 24-09-06 01:38본문
제 1451호 2024.09.05 (목)
▶ 멕시코, 24년 7월 대미 수출액 역대 최고치 기록... 점유율은 오히려 하락
[El Economista]
- 2024년 7월 멕시코의 대미 수출액은 전년도 동월 대비 7.8% 증가한 419억 4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멕시코 대미 수출 증가율은 평균 수출 증가율인 12.7%보다 낮은 수치로 멕시코의 점유율 14.6%로 전월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반면, 중국의 대미 수출은 전년도 동월 대비 13.1% 증가한 408억 3천만 달러로 2022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기록했고 중국의 점유율은 전월 12.8%에서 14.2%로 회복됨.
- 한편, 24년 7월 멕시코는 대미 무역에서 전년 동 기간 대비 5.8% 증가한 132억 2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함.
▶ INEGI, 24년 8월 멕시코 내수 신차 판매 12만 7천대... 16년 이후 8월 최고치 기록
[El Economista]
- 통계청(INEGI) 보고서에 따르면 8월 멕시코 내수 신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12만 7,684대로 2016년 이후 동월 최고치 기록함.
- 완성차 브랜브별 판매량은 닛산(21,539대), GM(18,156대), VW(11,493대), 토요타(10,916대), 기아(8,747대) 순으로 이어졌고 특히 토요타는 41.3%라는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함.
- 한편, INEGI 8월 보고서부터 중국 완성차 브랜드 Jetour의 판매 데이터가 포함되었는데, 2023년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총 2,065대를 판매하며 36개 브랜드 중 26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이번 Jetour의 데이터 공개는 멕시코 자동차산업협회(AMIA)와 멕시코 자동차유통협회(AMDA)가 투명한 경쟁을 위해 중국 완성차 브랜드에 데이터 공개를 촉구한 것에 대한 결과이나, 여전히 BYD, GAC, Geely 등은 데이터를 제출하지 않고 있음.
주요 금융지표 (09.05)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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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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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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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571.67 |
51,791.82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75 |
10.75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8335 |
19.8460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4.094 25.596 |
24.094 25.595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