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2 (국세청, 전년 동기 대비 5.3% 세수 더 확보해…감독/감사 시스템 강화 효과 & 페소/달러 환율, 20 돌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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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85회 작성일 24-10-22 23:24본문
제 1482호 2024.10.22 (화)
▶ 국세청, 전년 동기 대비 5.3% 세수 더 확보해…감독/감사 시스템 강화 효과
[La Jornada]
- 국세청은 1월부터 9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세수를 확보했으며 그 이유는 국세청의 검열, 감독 시스템을 강화하였기 때문이라고 강조함.
- 전년 동기 대비 절대적으로 약 3,400억 페소가 증가하였으며 실질 증가율은 부가세가 4%, 소득세가 1%, 특별 소비세(IEPS)가 30.8% 증가하였음.
- 안토니오 마르티네즈, 국세청장은 이번 결과는 세금징수 마스터 플랜의 시행 덕분이라고 강조하면서 감독 시스템 강화로 세금을 인상하지 않고도 공정한 세수확보가 가능함을 자축함.
- 또한 국장은 대규모 납세자들에 대한 세무조사 강화가 결국 세수증가의 핵심이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중소규모 납세자에 대한 감사가 효과를 봤다고 언급함.
▶ 페소/달러 환율, 20 돌파해, 트럼프 高관세부과 리스크 반영
[La Jornada]
- 페소/달러 환율은 금일 20을 돌파하면서 지난 30일 간 19 사이를 횡보하던 움직임에서 평가절하되는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음.
- 전문가들은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점차 커지면서 대규모 관세 조치부과 등의 리스크가 환율에 반영되고 있음을 설명함.
- 실제로 그가 지난주 연일 멕시코산 차량에 관세 100%, 200% 부과 등 구체적인 숫자를 언급한 이후 페소/달러 환율은 19 초반에서 금일 20까지 돌파한 상황임.
- 현재 대부분 미국 여론기관은 트럼프 당선의 승리 가능성을 52~53%로 점치면서 해리스 부통령이 흑인들과 히스패닉 계열들로부터 마저도 표심을 잃어가고 있다고 분석함
주요 금융지표 (10.22)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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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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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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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3,054.25 |
52,753.32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50 |
10.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8325 |
20.0075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38 25.391 |
24.001 25.402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