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1 (대세 올라탄 트럼프...8월 이후 경합주 모두 앞선 양상 & 연방사법부, 전국 파업 이어갈 것...여전히 갈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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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86회 작성일 24-10-21 23:06본문
제 1481호 2024.10.21 (월)
▶ 대세 올라탄 트럼프… 8월 이후 경합주 모두 앞선 양상
[La Jornada]
- 美 대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 후보가 7개 경합주에서 모두 상승세를 보인다는 결과가 등장하면서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
- 대부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 확률을 52% 전후로 예상하면서 해리스가 유리했던 북부 러스트벨트(펜실베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등)에서 모두 밀리는 양상이라고 분석함.
- 이는 8월 이후 처음으로 역전한 것으로 승기를 트럼프가 잡는 모습을 보이면서 해리스 부통령 역시 네거티브 전략을 강화하는 등 선거 전략을 조정하고 있음.
- 또한 만약 전국 득표율이 1~2포인트 내에서 승부가 갈릴 경우 해리스의 승리 확률은 28%에 불과하다고 언급하면서 현재 양상은 트럼프에 유리함을 설명함.
- 역자 주)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점차 올라가면서 멕시코를 향한 대규모 관세부과를 예고한 것이 현실화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음.
▶ 연방사법부, 전국 파업 이어갈 것...여전히 갈등 국면 지속
[La Jornada]
- 연방사법위원회(CJF)의 업무복귀 명령에도 불구하고 전국판사협회(JUFED)는 업무 중단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투표를 실시했으며 809명이 중단 지속, 497명이 업무 재개에 투표하였음.
- JUFED는 성명을 통해 위 결정은 사법부 구성원들이 연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최근 상하원이 통과한 2025년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힘.
- 따라서 사법부의 전국 파업은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셰인바움 행정부와 앞으로 계속 마찰을 빚을 것으로 전망됨.
- 한편 셰인바움 대통령은 지난주 베라쿠르즈 주 한 판사가 사법 개혁 헌법 조항을 연방관보(DOF)에서 철회하는 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 그녀를 징계할 것이라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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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