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6 (셰인바움, 사법 개혁안 외국기업에 투자 안정성 제공해, 내년 6월 판사 직선제 실시 & 트럼프, 멕시코산 車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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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35회 작성일 24-10-16 23:11본문
제 1478호 2024.10.16 (수)
▶ 셰인바움, 사법 개혁안 외국기업에 투자 안정성 제공해, 내년 6월 판사 직선제 실시
[El Financiero]
- 셰인바움 대통령은 올해 9월까지 FDI(외국인직접투자액)은 약 200억 달러를 넘어서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투자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강조함.
- 대통령은 판사 직선제에 대해서는 어떤 기업들도 이를 무서워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사법부 내 기득권을 해체하고 공정한 판결을 통한 법적 안정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함.
- 그녀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언급하는 멕시코 고율 관세부과에 대해 간접적으로 USMCA는 지속가능한 정책이며 2026년 재협상에서도 멕시코에 필요한 정책들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멕시코 상원은 내년 6월에 대법관을 비롯한 전국 규모의 판사 직선제를 실시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통과했으며 따라서 내년 6월에 당장 대법관 9명 등 총 875명의 판사들이 선출될 에정임.
- 선관위는 오는 11월 24일부터 후보자 희망 등록을 받으며 후보로 나선 법조인들은 선거 전 60일 동안 정치인들과 마찬가지로 선거 운동을 할 수 있게됨.
▶ 트럼프, 멕시코산 車 2,000% 관세 부과, 美 내 생산 유일한 강제 방법 강조해
[El Economista]
- 트럼프는 15일(현지시간) 인터뷰를 통해 멕시코를 통해 관세를 부과받지 않고 우회수출하는 외국자동차 제조업체들의 관행을 반드시 종식시킬 것이라고 강조함.
- 그는 벤츠를 콕 집어 거론하면서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들을 관세부과 타겟으로 삼았으며 EU는 미국을 너무 형편없이 취급하고 있으며 그들은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 외 대안이 없을 것이라고 경고함.
- 더 나아가 멕시코에서 최종조립해 관세를 피하는 현 체제를 바꾸는 것이 최종 목표이며 미국으로의 생산 복귀를 강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대규모 다방면 관세 부과라고 주장함.
-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임기 1~2년은 멕시코를 비롯한 유럽, 아시아 국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함.
주요 금융지표 (10.16)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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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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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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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010.75 |
52,281.28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50 |
10.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3420 |
19.6200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99 |
24.001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