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5 (셰인바움, 배달 어플리케이션 근로자 처우 개선 법안 발의, 親노동 기조 이어가 & 美 관세장벽 불구 對중국 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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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11회 작성일 24-10-15 23:03본문
제 1477호 2024.10.15 (화)
▶ 셰인바움, 배달 어플리케이션 근로자 처우 개선 법안 발의, 親노동 기조 이어가
[El Financiero]
- 셰인바움 대통령은 디지털 플랫폼 노동자들에게 사회보장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연방 노동법 개정을 추진할 것임을 발표하면서 이미 관계부처는 이를 논의 중에 있음을 언급함.
- 대통령은 59번째 공약으로 배달 어플리케이션 노동자들을 사회보장제도에 편입하고 보호하는 법안 추진을 약속한 바 있으며 그들의 근로조건을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함.
- 전국어플리케이션노동자연합(UNTA)은 법 개정에는 찬성하지만 배달 근로자뿐만 아니라 운전기사 등 모든 어플리케이션 노동자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밝힘.
- 셰인바움 대통령은 당선 직후 2025년 최저임금 12% 인상, 주40시간 근로시간 논의 재시작, 배달 근로자 처우 개선 등 AMLO 행정부와 동일한 친(親) 노동자 정책 등을 우선과제로 추지하고 있음.
▶ 美 관세장벽 불구 對중국 멕시코 투자 폭발적 증가
[El Economista]
- 중국은 미국의 관세장벽을 우회하기 위해 멕시코 투자에 집중했으며 그 금액은 지난 5년간 13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며 투자 건수로도 700건 이상 되는 것으로 보임.
- 주목할 부분은 지난해 투자 가운데 자동차 관련 분야가 75% 이상을 차지할 정도이며 이런 흐름은 올해 상반기 투자에서도 비슷한 흐름으로 이어짐.
- 이러한 추세를 고려하여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산 전기차 관세에 100%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으며 트럼프는 연일 고율 관세를 경고하고 있음.
- 중국은 자동차 외에도 전자제품,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 멕시코 투자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고 있음.
주요 금융지표 (10.15)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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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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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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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375.54 |
52,010.75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50 |
10.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3983 |
19.3420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85 |
23.999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