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4 (트럼프, 취임시 멕시코산 車, 관세 200% 부과 고려해 & 셰인바움, 시티-께레따로 열차 건설 시작3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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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54회 작성일 24-10-14 23:06본문
제 1476호 2024.10.14 (월)
▶ 트럼프, 취임시 멕시코산 車, 관세 200% 부과 고려해
[El Financiero]
-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는 13일(현지시간) 인터뷰를 통해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자동차가 판매되는 것을 막는 것이 목표이며 멕시코산 차에도 관세 200% 적용을 고려한다고 강조함.
- 그는 지난주 중국산 자동차에 1,00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은 상황에서 멕시코산 자동차에도 필요하면 2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함.
- 트럼프의 경제 참모,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무역대표부 대표도 2기 행정부가 출범할 시, 취임 즉시 대규모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월가 투자자들한테 전한 것으로 알려짐.
- 전문가들은 미국 대선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위와 같은 발언은 그가 러스트벨트 경합주를 공략하려는 데 배경이 있다고 분석함.
- 참고로 러스트벨트에는 펜실베이나, 미시간, 위스콘신 등 세개의 경합주를 포함해 61석의 선거인단이 걸려있으며 이 지역의 경합주가 대선 승패를 판가름할 것으로 전망됨.
▶ 셰인바움, 시티-께레따로 열차 건설 시작3년, 소요될 것
[El Economista]
- 셰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 시티 – 께레따로 노선 열차 건설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했으며 해당 노선은 멕시코 시티 부에나비스타 터미널에서 출발해 께레따로까지 연결됨.
- 대통령은 위 공사가 약 3년 정도 소요될 것이며 이동시간은 약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며 각 열차마다 450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다고 밝힘.
- 또한 그녀는 다음과 같은 철도 노선 건설을 약속하면서 멕시코 국민들의 이동성을 개선하는 것은 100가지 공약 중 핵심과제라고 강조함.
1) 멕시코–베라크루스–코아차코알코스
2) AIFA–파추카
3) 멕시코–케레타로–레온–아과스칼리엔테스
4) 만사니요–콜리마–과달라하라–이라푸아토
5) 멕시코–산루이스포토시–몬테레이–누에보라레도
6) 멕시코–케레타로–과달라하라–테픽–마사틀란–노갈레스
7) 아과스칼리엔테스–치와와–시우다드 후아레스
주요 금융지표 (10.14)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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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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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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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485.19 |
52,375.54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50 |
10.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5113 |
19.398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83 |
23.985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