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1 (트럼프, 취임시 멕시코 생산 중국車에 관세 1000% 부과할 수 있어 PRI, 12월 12일 새로운 공휴일 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35회 작성일 24-10-11 23:08본문
제 1475호 2024.10.11 (금)
▶ 트럼프, 취임시 멕시코 생산 중국車에 관세 1000% 부과할 수 있어
[El Financiero]
-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과 동시에 USMCA 6년차 재협상 조항을 바로 발동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중국이 멕시코에 거대한 자동차 공장을 짓는 것을 반드시 막을 것이라고 발표함.
- 그는 디트로이트 이코노믹 클럽에 연사로 참여해 중국은 멕시코를 통해 미국 자동차 산업을 파괴할 것이며 따라서 100~200%가 아닌 1,000% 관세도 필요하다면 부과할 것이라고 밝힘.
- 트럼프는 2026년에 미국, 캐나다 및 멕시코가 USMCA를 재협상할 수 있지만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실패로 인한 고물가로 인해 자동차 구입 비용이 폭등했음을 강조하면서 재협상은 지금 당장 필요하다고 언급함.
- 또한 중국와 다른 나라들에서 만들어진 자율주행차도 금지할 것이며 팁 면세, 초과노동에 대한 수입 면세, 노령 연금 면세 등 노동자를 위한 대규모 감세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발표함.
▶ PRI, 12월 12일 새로운 공휴일 지정안 발의해 & 과달루페 성모 발현 기념해야
[El Economista]
- 루벤 모레이라, PRI(제도혁명당) 하원 대표는 12월 12일을 새로운 공휴일로 지정하는 발의안을 하원에 제출하였음.
- 의원은 12월 12일이 과달루페 성모 발현일로 멕시코 가톨릭 사회에 정체성과 소속감을 부여할 수 있으며 종교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날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그는 대략 1천만 명의 사람들이 과달루페 대성당을 방문하며 약 2억만 페소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나타나며 따라서 이를 기념하는 공휴일이 필요하다고 역설함.
- 셰인바움 대통령이 취임하고 사법부 개혁이 통과되면서 본격적으로 노동법 개정안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40시간 근로시간 단축 법안은 하원 본의결에 상정되지 못하고 있음.
주요 금융지표 (10.11)
지표명
|
전일(10.10)
|
금일(10.11)
|
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799.49 |
52,485.19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50 |
10.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4175 |
19.5113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78 |
23.983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