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0 (상원, 최저임금의 최저 인플레이션 상회 법안 통과돼...대통령 공포만 남아 & 미국 물가 2.4% 안정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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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74회 작성일 24-10-10 23:08본문
제 1474호 2024.10.10 (목)
▶ 상원, 최저임금의 최저 인플레이션 상회 법안 통과돼...대통령 공포만 남아
[El Financiero]
- 멕시코 상원은 124표 찬성 0표 반대를 통해 최저임금이 이제 인플레이션 상승률을 하회하지 않도록 하는 개정안을 통과함.
- 지난 9월 24일 하원을 통과한데 이어 상원에서도 만장일치로 통과하면서 셰인바움 대통령의 공포만 남았음.
- 또한 개정안은 초등학교 교사, 경찰, 국가안보군, 간호사 등이 IMSS에 등록된 평균 임금 이하의 월급(현 16,700페소)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을 규정하였음.
- Oscar Canton, 상원 헌법 상임위원회장은 동 개정안이 멕시코 노동자들에게 역사적인 날임을 강조하면서 더 이상 근로자들의 임금이 인플레이션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강조함.
- 역자 주) 최저임금의 인플레이션 최소 상회 개정안이 통과된데 이어 셰인바움의 2025년 최저임금 인상률 12% 언급 등 친노동자 정책 기조가 이어지고 있음.
▶ 미국 물가 2.4% 안정세... 11월 0.25 포인트 인하 가능성 높아
[El Economista]
- 美 노동부는 9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음을 밝히면서 2021년 2월 이후 3년 7개월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하였음.
- 8월 CPI 상승률 하락으로 인플레 진정세를 확인한 미 연준은 지난달 19일 4년 반만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조치를 단행함.
- 시장 예상대로 안정적인 물가 흐름을 보이면서 11월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하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되었음.
- 한편 멕시코 중앙은행은 미 연준의 금리인하 예상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멕시코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수 있어 금리인하에 대해 제한적이 입장이라고 밝힘.
주요 금융지표 (10.10)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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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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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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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799.49 |
51,799.49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50 |
10.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3532 |
19.4175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66 |
23.978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