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7 (셰인바움, 2025년 최저임금 인상률 최소 12% 달성할 것 & 트럼프, 당선 시 멕시코산 자동차 200%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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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87회 작성일 24-10-07 23:03본문
제 1471호 2024.10.07 (월)
▶ 셰인바움, 2025년 최저임금 인상률 최소 12% 달성할 것
[El Economista]
- 셰인바움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2025년 최저임금 상승률은 최소 12% 이상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실질적 국민소득 상승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발표함.
- 내년 최저임금이 12% 상승할 시 내륙지방의 경우 일 278.80페소, 월 8,475.52페소가 최저임금이되며 국경지역의 경우 일 419.88페소, 월 12,764.35페소가 최저임금으로 됨.
- 대통령은 100가지 공약 실천 중 하나였던 최저임금 상승률을 도시빈곤소득에 2.5배에 달하도록 인상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으며 이를 역산할 시 연마다 11% 인상이 계산된 바 있음.
- 대통령이 취임 후 공식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한 것을 고려할 때 2025년 최저임금은 최소 12% 이상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며 2026년도 비슷한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임.
▶ 트럼프, 당선 시 멕시코산 자동차 200% 관세 부과 & 멕시코 국경 폐쇄할 것
[El Financiero]
-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위스콘신 유세 현장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해 필요할 시 2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함.
- 이는 기존 공약인 100%에서 2배 높아진 수준으로 지난 3월 중국 기업들이 멕시코에 자동차 공장을 짓고 있다며 관세 100% 부과를 예고한 바 있음.
- 미국이 지난해 멕시코에서 수입한 차량은 300만대에 달하며 이 중 절반가량이 포드, GM, 스텔란티스 등 미국 3대 자동차 회사에서 생산된 물량임.
- 또한 트럼프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할 것은 멕시코 국경을 폐쇄하고 이전보다 더 강력한 정책을 도입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해리스 후보는 국경 문제에 관심조차 없는 인물이라고 비판함.
주요 금융지표 (10.07)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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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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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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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1,763.54 |
52,587.77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50 |
10.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4678 |
19.2127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04 25.351 |
23.931 25.361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