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4 (몬레알 하원의원, 40시간 근로시간 단축법안, 크리스마스 전에 통과시킬 것 & SAT, 개인 RFC 발급 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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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87회 작성일 24-10-05 00:02본문
제 1470호 2024.10.04 (금)
▶ 몬레알 하원의원, 40시간 근로시간 단축법안, 크리스마스 전에 통과시킬 것
[El Economista]
- 리카르도 몬레알, MORENA 당 하원의원은 근로시간 40시간 단축 법안을 크리스마스 전에 통과하여 멕시코 국민들에게 선물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 그는 해당 개정안은 셰인바움 대통령이 10월 1일 소칼로 광장 연설에서 발표한 100가지 약속 중 핵심 과제 중 하나임을 강조하면서 2023년말부터 지금까지 진전사항이 없음을 언급함.
- 하원의원은 현재 상하원은 AMLO 대통령의 유산 중 하나인 20개 헌법 개정안 패키지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 또한 중요하지만 40시간 단축법안도 그만큼 멕시코 국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법안임을 강조함.
- 셰인바움 대통령도 근로시간 단축 법안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었으나 기업과 노동자 등 국민적 합의도 필요함을 역설하면서 AMLO 전임 대통령보다는 온건한 태도를 보이고 있음.
- 역자 주) AMLO의 사법 개혁이 통과되면서 점차 다시 노동법 개정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SAT, 개인 RFC 발급 절차 간소화 등 변경사항 발표
[El Financiero]
- 국세청(SAT)는 보도자료를 통해 10월부터 납세자 관련 주요 서류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였음을 발표하면서 특히 개인이 RFC를 받을 떄 CURP과 주소지 증빙서가 필요하지 않으며 유효한 신분증 지참만 필요함.
- 또한 개인 또는 법인이 RFC를 등록할 때 더 이상 예약 전에 SAT 포털에사 사전 등록을 진행할 필요가 없음.
- 간이납세자(RESICO)의 경우 연간세금신고가 면제되며 월별 세금신고만 하는 것으로 변경 사항이 적용됨.
- 마지막으로 전자 서명의 만료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 원격으로 갱신이 가능하며 만약 직접 SAT에 방문하는 경우에도 USB를 지참하고 지문만 날인하면 전자서명이 갱신됨.
주요 금융지표 (10.04)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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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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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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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183.99 |
51,763.54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50 |
10.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3885 |
19.4678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14 25.372 |
23.904 25.351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