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3 (하원 만장일치로 ‘등받이 의자법’ 통과... 상원으로 이송, 하원 헌법 상임위, AMLO 에너지 개혁안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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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90회 작성일 24-10-04 08:01본문
제 1469호 2024.10.03 (목)
▶ 하원, 만장일치로 ‘등받이 의자법’ 통과... 상원으로 이송
[El Economista]
- 멕시코 연방하원은 만장일치로 사용자 의무사항을 개정 및 신설하는 ‘등받이 의자법’을 승인하였으며 동 개정안은 연방상원으로 이송됨.
- 이번에 리카르도 몬레알 하원이 주도하여 승인된 법안은 2024년 2월 상원에서 통과된 원안에서 일부 수정된 법안임.
- 해당 법안은 서비스업, 상업, 유사 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근무시간 및 휴식시간에 “등받이” 의자를 제공해야 하고 근무시간 내내 서서 근무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함.
- 또한 고용주가 근로자들이 하루 종일 서 있도록 강제할 수 없다는 원칙을 유지하면서 각 작업장에는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규정이 추가됨.
- 동 법안이 연방상원 통과 후 연방 관보에 공표되면, 기업들은 새로운 규정 준수를 위해 180일의 준비 기간을 갖게 됨.
▶ 하원 헌법 상임위, AMLO 에너지 개혁안 수정... 민간 기업에 일부 참여 기회 제공
[El Financiero]
- 멕시코 연방하원 헌법 상임위원회는 AMLO 前 대통령이 제안한 에너지 개혁안에 민간 기업이 국가와 함께 석유 및 탄화수소 산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정함.
-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기업과 계약을 통해 석유 및 탄화수소 탐사와 추출을 진행할 수 있음.
- 그러나, 수정안에도 민간 기업의 참여는 계약을 통한 방식일 뿐 석유와 탄화수소는 여전히 국가 소유이며 민간 소요권 또는 양도는 허용되지 않음.
- 한편, 동 수정안에도 리튬의 경우에는 민간 기업의 참여를 허용하지 않으며 국가가 직접 관할함.
- AMLO 에너지 개혁안은 다음 주 연방상원 에너지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임.
주요 금융지표 (10.03)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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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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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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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2.324.65 |
52,183.99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10.50 |
10.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6440 |
19.3885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919 25.377 |
23.914 25.372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