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2 (클라우디아 대통령, 공식 임기 시작해...주 40시간 근로시간단축, 6년 내 통과시킬 것 & 멕시코&브라질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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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44회 작성일 24-10-02 23:04본문
제 1468호 2024.10.02 (수)
▶ 클라우디아 대통령, 공식 임기 시작해...주 40시간 근로시간단축, 6년 내 통과시킬 것
[El Financiero]
- 멕시코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어제 취임식을 마치고 6년 임기를 공식적으로 시작함.
- 대통령은 국민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가난하고 빈곤한 자를 먼저 돌보는 인본주의 정신을 이어가되 변화, 여성, 정의를 위해 노력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함.
- 또한 그녀는 AMLO 행정부 시기의 국정 철학과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친노동 및 좌파적 정책을 계승할 것으로 전망됨.
- 특히 대통령은 주40시간 근로시간 단축 법안을 고용주와 합의하여 6년 내 달성할 것이라고 언급하였고 대선 후보 경쟁자였던 MC정당 마이네즈 후보도 적극 동의하는 인터뷰를 함.
- 최근 사법부 개혁에 따른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AMLO 대통령과 달리 고용주와 합의하여 점차적으로 달성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풀이됨.
▶ 멕시코&브라질 양국 간 무역관계 발전 확대될 전망...새 행정부 우선과제
[El Financiero]
- 에브라드, 경제부 장관은 새 행정부의 우선과제로 브라질과의 무역관계를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함.
- 장관은 브라질과
항공우주산업, 자동차, 의료장비, 제약, 전자, 인공지능, 재생에너지, 식품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으며
2003년에 맺은 경제합의는
양국간 현 상업적 긴밀함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강조함.
- 특히 그는 경제 협력을 촉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로 양국 간 정치적 연계성을 언급하면서 룰라 대통령의 수출 다각화 발언을 인용함.
- 실제로 룰라 대통령은 양국 간 무역 관계를 방해하는 장애물을 파악하고 극복하며 가능한 빨리 무역협정을 재검토하고 재편성해야 함을 언급한 바 있음.
- 더 나아가 룰라는 멕시코가 미국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남쪽”을 바라봐야 하고 2억 2천만 인구의 브라질이 제공하는 기회와 성장 잠재력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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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