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19(트럼프, 자동차 관세 25% 역풍, 북미 자동차 생산량 줄고 가격은 올라 & 하원, 주40시간 근로시간 단축 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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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회 작성일 25-05-20 00:51본문
▶트럼프, 자동차 관세 25% 역풍, 북미 자동차 생산량 줄고 가격은 올라
[El Financiero]
- 트럼프 대통령이 4월 3일부터 자동체 관세 25%를 도입하자 한 달 동안 자동차 생산량은 줄어들고 신차 평균 가격은 오르는 등 트럼프 의도와 반대로 자동차 시장이 움직이고 있음.
- 올해 2분기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만 대가 감소할 것으로 추산되며 올해 북미 생산량도 전년 대비 6.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또한 지난달 미국 내 신차 평균 가격은 4만 8천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월 대비 2.5% 상승하였으며 이는 일반적인 4월 신차 가격 상승률인 1.1%의 두 배를 넘는 기록임.
- 전문가들은 트럼프 관세가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예고되면서 구매 열풍이 시작되어 자동차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으며 관세가 붙는 수입차가 아닌 차량들도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경고함.
▶하원, 주40시간 근로시간 단축 공청회 시작해, 2030년까지 점진적 단축으로 무게 실려
[El Economista]
- 멕시코 하원 노동상임위는 주48시간을 40시간으로 단축하는 개정안을 논의하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전국 공청회를 오는 6월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함.
- 주요 활동으로는 재계, 노동계. 국제기구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하는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를 입법에 반영하기 위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9월에 다시 열리는 하반기 회기에 발의하여 최종 논의와 표결을 포함하는 것임.
- 파트리시아 메르카도 하원의원은 이제 40시간으로 옮겨가는 추세는 불가피하나 다만 멕시코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식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점진적 근로시간 단축 가능성을 시사함.
- 역자 주) 셰인바움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공식 석상에서 주40시간 근로시간 단축 통과에 대해 의지를 드러냄과 동시에 2030년까지 점진적으로 줄이는 방향에 더욱 무게를 싣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주요 금융지표 (05.19)
지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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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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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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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IPC, 포인트) |
57,970.88 |
58,016.74 |
중앙은행 기준금리 (TASA OBJETIVA, %) |
8.50 |
8.50 |
연방 관보 고시 환율 (페소/달러) |
19.4780 |
19.5147 |
Magna / Premium 멕시코 평균 (페소/리터) |
23.622 25.544 |
23.622 25.530 |
자료원: 연방관보, 멕시코중앙은행, nacionalgasolinero.com
첨부파일
- 250519 일일경제뉴스.pdf (261.3K)